오렌지 칼로 쉽게 깎기

일상 2013. 4. 2. 00:54 posted by 배제군

집에서 오렌지 까먹다 찍은 글이다.


오렌지 판매자들은 사진으로 대충 설명해놓은게 다 반사라 직접 동영상으로 찍어 시연을 해본다.


방법은 오렌지 머리의 모자를 벗기고 나서 신발을 벗긴 다음.. 돌려가서 세로로 칼집을 내어 준다.


그리고 머리나 발쪽에 힘을 주어 1차 껍질을 벗긴 다음 옆으로 한 껍질씩 벗기면 끝난다.


칼집을 낼때 껍질이 얇고 오렌지가 잘 벗겨지면 4등분으로 내어도 되지만 껍질이 두껍고 잘 붙어 있으면 좀더 많은 칼집을 내면 된다.


아래는 사진 캡춰와 동영상









러시아 대장에게 잡혔을때 QTE 가 발생했는데.. 컨트럴, 스페이스, 방향키, 마우스등등... 엄청 눌렀는데 계속 미스나고 수십번도 더 죽었다.. 불쌍한 라라.. ㅠㅡㅠ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구글링해서 공략 동영상 등등 엄청 찾아봤는데 무사히 잘 넘기는게 아닌가?!?! ㅠㅠ


결국 키매핑에 있는 키 하나하나 다 눌러서 찾은 F 키.. 그게 그것이였다.. 에프키를 누르면 액션이 발생함.


더 자세하게는 저렇게 죽었을때 빨간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그게 눌러야 할 버튼임.

위 화면에선 느낌표로 나오고 느낌표는 옵션-버튼매핑에 보면 F.


다른 공략 댓글에 나처럼 수십번도 더 죽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글을 보고 해결하셨음하고 감사의 댓글과 함께 라라를 얼른 살려주십사 하는 바램이 있다... 하하..;;


p.s 더불어 몇번의 QTE 뒤에 손아이콘의 E 도 있음.

따라해본 "갈아만든 배즙 생강차"

일상 2011. 3. 31. 13:56 posted by 배제군

옥션에서주문한국내산생강

마트는 넘 비싸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했습니다.


옥양에서 구입한 생강입니다.
마트에서 3000원/100g 이라 넘 비싼거 같아 옥양에 찾아보니 10000원/2Kg 였죠.
옥양 사랑합니다~ ♡  ㅎㅎ

까기시작~

다깐생강

2kg까는데 2시간이 걸린답니다. 무조건 깐생강을 구입하세요. ㅠㅡㅠ


잘 안드는 과일칼로 열심히 깎았습니다.
2시간 걸렸는데.. 까면서 드는 생각 "내가 왜 깐 생강 살 생각을 안했지?! ㅠㅠ"
혹시나 만드실 분들은 깐 생각을 구입하세요. ㅠㅠ

즙을낸생강

깐생강과 배와 함께 갈아 즙을 내었어요. 랩과 스타킹의 조합이.. ㅎㅎ;;


깐생강과 배를 함께 넣어 열심히 돌립니다.
배는 창원ㅇㅁㅌ서 샀는데 8000원/4개라 걍 시장서 살까 했지만 시간이 늦어 어쩔수 없었죠. ㅠㅠ
설탕도 2K 구입햇습니다.
생강 양이 많아서 그런지 믹서기가 열받아서 막 멈춰 버렸죠.... ㅠㅠ
그래서 제가 이바구를 마~~~악하니까 믹서기가 재밌다고 다시 드르륵하면서 웃으면서 생강을 다 갈아버리는거 아닌겁니까?... 제가 왕년에 좀 어마어마 했거든요~~~ (개콘-왕년에버젼)


즙은 랩으로 손을 싸고(위생장갑이 당장없어서..ㅠㅠ) 새 스타킹(새것인게 반드시 중요합니다.-0-)에 꾸역꾸역 집어 넣고 짜버렸습니다.
나중에 1.5l 패트에 부어서 재어보니 약 2리터쯤이더군요.

설탕과 1:1로 첨가된 생강액

저 남은 윗 부분이 커품으로 가득차니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약2L 즙에 설탕 2K를 부었는데 이게 그 절반입니다.
첨에 가득채워 끓이다가 거품이 시끕하고 반은 딴데 붓고 반만 끓였죠.
거품이 엄청 올라오니 좀 큰 냄비에 해야 한다능.. ㅎㅎ;;

끓여서 반정도 줄어버린 생강액

생각보다 응고되진 않았습니다.


계속 졸여서 반정도 양으로 줄였습니다.
진한 액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진하게는 안 나왔죠.
다 된건 병에 붓고 남은 반을 다시 끓여 졸였습니다.

완성된 일명 갈아만든 배즙 생강차

완성됐습니다. 생각보단 많진 않습니다. ㅎㅎ;;


그렇게 완성되어 나온 갈아만든 배즙 생강차~ ㅎㅎ;;
생강2Kg + 중간 배 4개(약 1Kg) + 설탕 2Kg = 위 병 두개가 나왔습니다.
용량 재고 넣은게 아니라서 정확한 양은 잘.. ;;
잘 먹을께요. ㅎㅎ;; 
 
넘 작고 귀엽네요.

폰으로 찍는데 잘 안찍어져서 살짝 줄였습니다.

부팅용 USB로 만들지 영화 저장용으로 옮길지 USB Office 에서 좀 찾아보고 써야겠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ㅡ^



위 뉴스 사진을 보면 일제 시대때  풍수 침략중 하나로 "대일본(大日本)" 이라고 건물을 지었다고 나온다.
그래서 찾아봤다.




실제 구글어스에서는 저 방향이 아니였지만 포토샵으로 비슷한 각도로 맞추어 똑같이 만들었다.

지금은 大 자 부분은 아파트 단지가 지어져 있고 日 자는 학교 운동장 보이는 바로 아래쪽인데 그나마 형상이 남아 있는것 같다.

dell studio 1555 에 window xp 설치

일상 2009. 4. 2. 01:26 posted by 배제군

몇일전에 구입한 dell studio 1555 에 window xp 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뭣도 모르고 vista 의 기본 상태에서 xp cd 를 넣었다가 뿜어내는 오류를 보고 검색끝에 해결..

  1. CMOS 셋업에서 SATA Control(?) 부분에 AHCI 부분을 IDE로 변경해야 XP 설치가능. (AHCI 가 궁금하면 검색 [클릭])
  2. 대부분은 [XP용드라이버] 에서 다운받았다.
  3. 위 파일내용 중 Chipset, Network, SD Card, Wiress 폴더의 내용이 설치가능하다.
  4. 웹캠 프로그램은 제공 CD 에서 설치
  5. 나머지는 [델고객지원] 에서 다운받는다.
  6. HD4570 그래픽, 사운드, 터치패드 및 기능키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7. 이상하게 bluetooth는 버젼을 잘 못찾아서 인지 설치되지 않아서 다른곳에서 주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했다.
  8. [bluetooth 370] 다운 및 설치
비스타보단 역시 xp가 쵝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