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 QtWebkit Browser on Win CE 5

컴글 2010. 6. 26. 17:49 posted by 배제군
기기 : (망할)아이스테이션 S43 (넷포스)
OS : (짜증나는) Win CE 5

이 자식.. 짜증나는! 불만 많은! 느려터진! 놈!

무선랜 접속을 할때면 혼자서 왔다 갔다 꺼졌다 켜졌다... 리셋하면 주인님 ㅄ 하면서 어느새 되고.. *_*

그래도 인터넷은 된다는 기대감에 자체 브라우져(IE6)로 접속하면 오나전 느려터지고 좀만 이미지 많으면 다운 ㅡㅡ;;

결국 이노무 자식 브라우져를 다른 빠른 놈을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오페라 결정!!
검색해보니 WinCE 버젼은 없구만.. *_*;;

그럼 크롬이 쓰는 웹킷을 쓰자~!
오키~ 이놈은 Qt로 컴파일하면 웹킷을 얹어서 쓸 수 있겠군. ㅎㅎ
Qt 기본 Demo에 웹킷을 얹은 기본 브라우져 프로그램이 있는걸 알고 이뜸 ㅋ

근데 컴파일 환경, 개발환경.. 내 환경이랑 다 틀림.. 안화.. ㅡ_ㅡ;;

결국 버철PC로 XP 설치~!, VC2005 다운 설치~!, Qt 최신버젼 콜~!, WinCE 5 SDK 설치 완료~!
-설치 옵션

vcvars32.bat
configure -platform win32-msvc2005 -xplatform wince50standard-mipsii-msvc2005 -webkit
set INCLUDE=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VC\ce\include;C:\Program Files\Windows CE Tools\wce500\STANDARDSDK_500\Include\MIPSII_FP
set LIB=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VC\ce\lib\mipsii_fp;C:\Program Files\Windows CE Tools\wce500\STANDARDSDK_500\Lib\MIPSII_FP
set PATH=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VC\ce\bin\x86_mips;%PATH%;
setcepaths wince50standard-mipsii-msvc2005
nmake
망할 configure 할때 -webkit 을 안 쳤다고 browser 데모 컴파일이 안 됐음.. 아흑.. ㅠㅡ
저거 컴파일 한다고 반나절 소비 ㅜㅠ
결국 다 지우고 다시  -webkit 옵션 추가 후 컴파일.. 다시 반나절 이상시간 소요... ㅜㅡ
(컴 사양도 쿼드에 4기가인데 가상PC는 어쩔수 없다능..)

그렇게 시간은 흘러 Qt 컴파일이 완료되고~~ Qt 용 dll 파일과 WinCE dll 파일을 넷포스 Window 폴더에 복사 후 감격의 실행파일 실행~!!!

그리고 결과~~~!





S43에서 Webkit 브라우져 실행 안내 창

메모리 부족으로 실행할 수 없다는 메세지 ㅡㅜ



아.. ㅅㅂ........ 다른 데모는 돌아가는데 저것만.. ;;

인터넷 연결되면 그냥 RDP(원격 데스크탑)로 접속사용 콜.. -_-;;

아래는 새로 모듈제작을 해볼때 느꼈던 느낌과 생각을 적은 것이다.
국내 최고의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모듈을 개발해봄으로써 느낀 안타까움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개발 문서만을 보고서는 도저히 개발을 할 수가 없다.

 - 정말 개발문서만 보고 모듈을 만드신 분이 있을까?? 개발문서에 링크된 문서들은 언제 복구될것인지 안타까울뿐이다.

2. 질문&답변란만 보고서는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 나 처럼 질문 자체를 검색의 무지로 생각하고 이미 질문된 답변으로 해결 보려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어려움이다.
결국 해결을 못 봐 질문을 올렸지만 너무 상세하게 질문한 것인지 몇일 답변이 없어 삭제하고 다시 검색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
답변은 안 달아 준다는 걸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많은 피드백이 없어 안타깝다는 것이다.

3. 빠른 업데이트는 좋지만 사실 무섭다.. ㄷㄷㄷ

  - 빠른 업데이트는 그 만큼 수 많은 요구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인데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업데이트 될때마다 기능상에 제약이나 모듈의 변경 등등.. 바뀌는 것이 없나 걱정이 된다... 한마디로 업데이트 되면 무섭다.


그렇게 키보드를 두드려가며...........

이제 슬슬 이해되어 간다.
아직 제작단계라 배포는 안 했지만 게시판 뒤적거리며 검색하고 모듈 소스 뒤적거리며 확인 하고..
XE 폴더내의 파일속 전체 문자열 검색을 수도 없이 하며 구조를 익혔다.
에디트 플러스를 켜고 검색 - 여러파일에서 찾기를 누르고 함수명.. 변수명.. 클래스명.. 엄청 검색했다.
이렇게 메소드 및 클래스를 확인 해야 하는 것인가? 란 의문도 계속들었다.
그래서 제일 필요성을 느낀건 프로그램 개발 구조라는 것이다.
스트러츠2+iBatis+Spring 의 자바프로젝트를 경험했기에 프레임웍 자체는 두려움이 없었지만 개발문서에서 완전히 상황 역전됐다.
웬만큼 봐선 도대체 구조파악이 안되는 것이다.
겨우겨우 봐서 겨우 이해될랑 말랑하는게 웬만한 사람 아니고선 엄두를 내기 힘들것 같다.
(평소 내 이해력이 좀 후달린다는 걸 느끼는데 그것때문일까.. ㄷㄷ)

설정XML, MVC클래스, View HTML, 쿼리XML.. 작성하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고 상세한 문서가 존재한다면 더욱 많은 개발자의 지원이 존재하는 국내 최고의 오픈소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

p.s XE 개발에 항상 힘쓰시는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은 되지 못할지언정 불만만 쏟아 낸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한가득합니다. ㅠㅠ
오픈소스이기에 어떻게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첫발을 내 딛는게 쉽지가 않네요.
기회가 되면 힘이 될 수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Zero님과 다른 개발자님들 힘네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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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작고 귀엽네요.

폰으로 찍는데 잘 안찍어져서 살짝 줄였습니다.

부팅용 USB로 만들지 영화 저장용으로 옮길지 USB Office 에서 좀 찾아보고 써야겠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ㅡ^



위 뉴스 사진을 보면 일제 시대때  풍수 침략중 하나로 "대일본(大日本)" 이라고 건물을 지었다고 나온다.
그래서 찾아봤다.




실제 구글어스에서는 저 방향이 아니였지만 포토샵으로 비슷한 각도로 맞추어 똑같이 만들었다.

지금은 大 자 부분은 아파트 단지가 지어져 있고 日 자는 학교 운동장 보이는 바로 아래쪽인데 그나마 형상이 남아 있는것 같다.

dell studio 1555 에 window xp 설치

일상 2009. 4. 2. 01:26 posted by 배제군

몇일전에 구입한 dell studio 1555 에 window xp 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뭣도 모르고 vista 의 기본 상태에서 xp cd 를 넣었다가 뿜어내는 오류를 보고 검색끝에 해결..

  1. CMOS 셋업에서 SATA Control(?) 부분에 AHCI 부분을 IDE로 변경해야 XP 설치가능. (AHCI 가 궁금하면 검색 [클릭])
  2. 대부분은 [XP용드라이버] 에서 다운받았다.
  3. 위 파일내용 중 Chipset, Network, SD Card, Wiress 폴더의 내용이 설치가능하다.
  4. 웹캠 프로그램은 제공 CD 에서 설치
  5. 나머지는 [델고객지원] 에서 다운받는다.
  6. HD4570 그래픽, 사운드, 터치패드 및 기능키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7. 이상하게 bluetooth는 버젼을 잘 못찾아서 인지 설치되지 않아서 다른곳에서 주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했다.
  8. [bluetooth 370] 다운 및 설치
비스타보단 역시 xp가 쵝오~ ^ㅡ^